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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상 K팝 스타 한자리! ‘2023 하트 드림 어워즈’ 역대급 라인업 예고

K팝의 대축제 ‘2023 케이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2023 K GLOBAL HEART DREAM AWARDS)에 다수의 K팝 스타들이 모일 전망이다.‘2023 케이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 측은 최근 개최 일정을 공개하며 역대급 라인업을 예고했다. 이에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와 SNS 등에 시상식을 향한 기대를 담은 게시물이 다수 올라오고 있다.국내 팬들뿐 아니라 해외 팬들의 관심 역시 뜨겁다. 일부 해외 팬들은 시상식 시기 한국 방문 일정을 고려 중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기대를 표했다. 생중계 등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나서는 팬들도 있는 것으로 나타낫다.첫 해부터 화려한 라인업과 짜임새 있는 구성의 무대를 보여주며 전 세계 K팝 팬들의 호평을 이끌어 낸 ‘케이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는 올해도 역대급 출연진과 무대로 여름밤을 달굴 전망이다. 무엇보다 관심을 끄는 내용은 라인업이다. 다양한 장르에서 ‘K뮤직’을 알리고 있는 최정상급 가수들이 대거 참여해 축제를 빛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K팝 최전선에서 한류를 이끄는 아이돌 그룹들의 참여가 예정돼 있다는 게 시상식 관계자의 전언. 뿐만 아니라 트로트와 발라드, 힙합, 록 장르에서 한류를 이끈 가수들 역시 ‘2023 하트 드림 어워즈’를 빛낼 예정이다.지난 시상식에서는 그룹 방탄소년단(BTS), 트와이스, 엔시티(NCT) 드림,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아이브, 르세라핌, 케플러, 있지(ITZY), 강다니엘, 오마이걸, 더보이즈, 티엔엑스(TNX), 블리처스, 유주, 드림캐쳐, 골든차일드, 에스에프나인(SF9)과 가수 싸이, 임영웅, 아이유, 비오, 알렉사, 헤이즈, 포레스텔라, 이무진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K팝이 유례없는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더욱더 화려한 라인업으로 돌아올 ‘2023 하트 드림 어워즈’는 오는 8월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케이스포돔(KSPO DOME)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2023 하트 드림 어워즈’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시상식은 OTT 앱과 웹사이트를 통해 국내를 포함한 전세계에 동시 생중계된다. 자세한 정보와 티켓 예매 등은 ‘2023 하트 드림 어워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5.15 10:12
스타

[왓IS] 남주혁·와이·강승식·차훈, 오늘(20일) 입대…훈련소 동기 된다

배우 남주혁과 그룹 빅톤 강승식, 엔플라잉 차훈, 골든차일드 와이(Y)가 나란히 입대했다.20일 남주혁, 강승식, 차훈, 와이가 논산육군훈련소에 입소하며 훈련소 동기가 됐다. 이들은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각자 자대배치를 받아 현역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남주혁은 앞서 군사경찰단 기동대에 합격했다. 그는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종합행정학교에서 후반기 교육을 마친 뒤에 자대 배치를 받는다. 남주혁은 지난달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 촬영을 마쳤다. ‘비질란테’는 광역 수사대 수사관이 법망을 피해간 범죄자를 사냥하는 이야기로, 극 중에서 남주혁은 주말마다 다크 히어로로 변신하는 주인공 지용을 연기한다.다만 남주혁은 지난해 6월 제기된 학교 폭력 의혹을 완전히 해결하지 못한 채 입대하게 됐다. 남주혁 측은 폭로 내용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고, 현재 법적 대응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강승식과 차훈은 나란히 군악대에 합격했다. 강승식은 지난 4일 팬미팅 ‘그냥, 승식’을 개최해 팬들과 작별 인사를 나눴다. 당시 강승식은 “마지막까지 행복한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며 “건강하게 잘 다녀올 테니까 너무 염려하지 말고, 멋진 승식이로 돌아올 테니까 여러분도 꼭 건강하게 기다려 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입대 소감을 전했다.차훈의 소속사는 “차훈을 향해 보내 주시는 사랑에 언제나 감사드린다. 복무를 무사히 마치고 건강히 복귀하는 날까지 팬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차훈은 입대 전 촬영한 웹드라마 ‘로맨스 바이 로맨스’로 대중과 만난다. ‘로맨스 바이 로맨스’는 완벽한 연애를 꿈꾸는 한 여자가 두 남자와 ‘썸 이중계약’을 맺게 되면서 벌어지는 20대 청춘 남녀의 현실 고증 삼각 로맨스 작품으로, 극중 차훈은 ‘냉미남’ 남태령을 연기한다. 공개 시점은 미정이다. 골든차일드 Y도 이날 현역으로 입대했다. 지난해 3월 입대한 멤버 이대열에 이어 팀 내에서 두 번째로 군 복무를 이어가게 됐다. Y는 지난 15일 팬들을 위한 입대 전 마지막 선물로 디지털 싱글 ‘바람이라면’을 발매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3.20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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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카이·트와이스 컴백 무대 최초 공개..골든차일드 와이도 만난다

Mnet ‘엠카운트다운’이 화려한 컴백 라인업으로 시청자를 찾는다.16일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카이, 트와이스, 골든차일드 와이(Y)의 컴백 무대가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된다.먼저 엑소 카이의 신곡 무대가 준비된다. 카이는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로버’(Rover) 무대를 선보인다. ‘로버’는 불가리아 아티스트 다라의 ‘미스터 로버’(Mr. Rover)를 카이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곡으로, 엔진에 시동을 걸고 거침없이 움직이는 듯한 포인트 동작을 카이 특유의 파워풀함과 여유로움이 공존하는 독보적 춤선으로 만날 수 있어 보는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트와이스의 컴백 무대도 놓칠 수 없다. 트와이스는 신곡 ‘셋 미 프리’(SET ME FREE)와 함께 ‘엠카운트다운’을 찾는다. ‘셋 미 프리’는 내면에 숨어있던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일깨워주는 사랑을 느낀 후 ‘이 감정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걸겠다’고 다짐하는 진취적인 메시지가 포인트라고.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통해 컴백 전부터 화제를 모은 트와이스의 컴백 무대는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음악방송 최초로 만나볼 수 있다.골든차일드 와이의 솔로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그간 골든차일드의 메인 보컬로 활약해온 와이는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솔로곡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와이의 첫 솔로곡 ‘바람이라면’은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과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에 와이의 보컬이 어우러져 애절한 감성을 느끼게 하는 이별곡이다. 오직 자신만의 목소리로 꽉 채운 신곡 ‘바람이라면’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의 진가를 유감없이 입증하는 무대를 펼쳐 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한편 유주, 체리블렛, 크래비티 등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이번 주 ‘엠카운트다운’은 16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3.16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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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별송 되지 않길”…골든차일드 Y, 솔로 앨범으로 전하는 진심 [종합]

그룹 골든차일드의 Y가 이별송을 발매하며 잠깐의 이별을 맞는다.Y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바람이라면’ 기자간담회가 15일 오후 서울시 서초구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진행됐다.이날 Y는 “솔로 앨범이 나온다는 게 영광이고 빨리 들려주고 싶다. 나와 공감대, 유대감을 형성하면 좋을 것 같다”며 솔로 앨범을 발매하는 소감을 밝혔다.‘바람이라면’은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과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에 Y의 독보적인 보컬이 어우러진 곡이다. 이별 후 방황하던 마음이 마침내 그리움에 다다른 한 남자의 깊은 사랑을 노래한다.특히 ‘바람이라면’은 오는 20일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를 앞둔 Y가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이자 그의 첫 솔로곡이라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갖는다. Y는 발라드로 새로운 면모를 예고했다. Y는 “발라드곡을 준비한 이유는 발라드에 도전해보고 싶어서”라며 “가사 하나하나에 마음을 담아 부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퍼포먼스가 없어 아쉽기도 했다”며 “퍼포먼스를 하며 무대를 꾸미고 싶었지만, 진정성 있는 가사와 멜로디로 인사하면 좋을 것 같았다”고 덧붙였다.Y는 또 솔로 앨범을 준비하면서 중점을 둔 부분에 대해서는 “3~4분을 오롯이 내 목소리로 채워야 하기에 감정 전달에 신경 썼다”며 “나의 감정선, 숨소리에 귀 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발라더로서 자신의 장점으로는 중저음의 부드러움과 고음의 미성이 돋보이는 음색을 꼽았다. 그는 “조금 더 포근한 느낌도 있지만, 나의 색깔대로 듣는 이들의 귀에 꽂힐 수 있는 음색이라고 생각한다”며 “감정선에 집중해줬으면 좋을 것 같다”고 바람을 전했다. Y는 군입대 소감도 전했다. 그는 “급박하게 날짜가 잡혀서 오는 20일에 입대하게 됐다. 처음에는 많이 놀랐다. ‘나한테도 입대해야 하는 날이 오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심장이 내려앉았었는데 병역의 의무는 져야 하기 때문에 조금 더 담담하게 ‘국가가 부르니 다녀와야겠다’고 생각했고 해당 날짜에 신청하게 됐다”고 했다.먼저 입대한 멤버 대열에게 조언을 받은 부분이 있느냐는 질문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 필요한 물품을 장문의 메시지로 남겨줬다. 그때 ‘리더가 맞구나’, ‘의젓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미소 지었다.입대 소식을 듣고 눈물을 흘린 적 있냐는 짓궂은 질문에는 “술자리에서 왠지 모르게 많이 서글퍼지더라. 속이 허전한 느낌이 들어서 두 번 정도 울었던 것 같다”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안겼다. 공백이 생기는 만큼 Y는 빈자리를 채워야 할 멤버들을 응원하기도 했다. 그는 “골든차일드의 실세를 항상 막내인 보민이었다. 대열이 입대할 때 리더는 누가 하냐고 해서 보민이가 하는 게 어떠냐고 하기도 했다”면서도 “나이들이 있다 보니까 형들이 실세를 잡아줬으면 한다. 장준이 예능에서는 가볍고 장난기 많은 이미지로 보이지만 팀에 있을 때는 의젓하다. 장준에게 무게감과 부담감을 지어주고 떠나는 것 같은데 잘해주리라 믿는다”고 했다.그러면서 팬들을 향해 “나는 없어지는 게 아니다. 잠시 자리를 비우는 거다. 마음이 다른 데로 간다면 슬퍼질 것 같다. 이별송이 진짜 이별송이 될 것 같으니까 그러지 말아 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하기도 했다.마지막으로 Y는 “군대 가기 전에 콘서트도 하고 골든차일드 앨범도 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너무 아쉽다. 그래도 앨범으로 팬들과 만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돼 감사할 따름”이라며 “전역하게 되면 시간이 좀 있을 것 같다. 기회가 된다면 완전체 앨범을 무조건 발매하고 활동도 하자는 말을 (멤버들과) 나눴다. 내년 9월에 돌아온다. 다시 완전체 활동도 하고 콘서트도 하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바람이라면’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3.1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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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Y “입대 소식 듣고 두 번 정도 울어…서글퍼지더라”

그룹 골든차일드 Y가 입대를 앞둔 심경을 밝혔다.Y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바람이라면’ 기자간담회가 15일 오후 서울시 서초구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진행됐다.‘바람이라면’은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과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에 Y의 독보적인 보컬이 어우러진 곡이다. 이별 후 방황하던 마음이 마침내 그리움에 다다른 한 남자의 깊은 사랑을 노래한다.특히 ‘바람이라면’은 오는 20일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를 앞둔 Y가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이자 그의 첫 솔로곡으로 더욱 큰 의미를 가진다.입대를 5일 앞둔 Y는 “급박하게 날짜가 잡혀서 오는 20일에 입대하게 됐다. 처음에는 많이 놀랐다. ‘나한테도 입대해야 하는 날이 오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입을 열었다.이어 “심장이 내려앉았었는데 병역의 의무는 져야 하기 때문에 조금 더 담담하게 ‘국가가 부르니 다녀와야겠다’고 생각했고 해당 날짜에 신청하게 됐다”고 덧붙였다.또한 Y는 먼저 입대한 대열에게 조언을 받았냐는 질문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 필요한 물품을 장문의 메시지로 남겨줬다. 그때 ‘리더가 맞구나’, ‘의젓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웃었다.입대 소식을 듣고 눈물을 흘린 적이 있냐는 질문에는 “두 번 정도 울었다”며 솔직하게 답했다. Y는 “술자리에서 왠지 모르게 많이 서글퍼지더라. 속이 허전한 느낌이 들어서 두 번 정도 울었던 것 같다”고 했다.‘바람이라면’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3.15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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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Y “6년만 첫 솔로 앨범 발매, 부담감 커”

그룹 골든차일드 Y가 데뷔 이래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Y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바람이라면’ 기자간담회가 15일 오후 서울시 서초구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진행됐다.‘바람이라면’은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과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에 Y의 독보적인 보컬이 어우러진 곡이다. 이별 후 방황하던 마음이 마침내 그리움에 다다른 한 남자의 깊은 사랑을 노래한다.특히 ‘바람이라면’은 오는 20일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를 앞둔 Y가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이자 그의 첫 솔로 앨범으로 더욱 큰 의미를 가진다.데뷔 6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하게 된 Y는 “사실 정규 1집에 나의 솔로곡이 들어가 있기는 하다. 하지만 솔로 앨범은 처음이라 부담감을 느끼고 있다”며 소감을 밝혔다.이어 “대표님께 준비된 자세로 무대에 임해보자는 말을 듣고 열심히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바람이라면’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3.15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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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입대’ 골든차일드 와이, 첫 솔로곡 ‘바람이라면’ MV 티저 공개

그룹 골든차일드 멤버 와이(Y)가 입대 전 솔로곡을 발표한다.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와이의 첫 솔로 싱글 ‘바람이라면’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공개된 영상 속 와이는 조각 같은 옆태를 뽐내며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와이의 쓸쓸한 눈빛은 짧은 분량에도 강한 여운을 남기며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왔다.휘몰아치는 반주와 감각적인 영상미가 어우러진 티저 영상은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는 것은 물론 와이의 신곡에 대한 기대 또한 최고조로 끌어올렸다.‘바람이라면’은 올해로 데뷔 6년 차를 맞이한 와이가 처음으로 발매하는 솔로곡으로,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과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에 와이의 독보적인 보컬이 어우러진 애절한 이별곡이다.특히 이별 후 방황하던 마음이 마침내 그리움에 다다른 한 남자의 깊은 사랑을 표현한 세레나데로, 중저음에서는 묵직한 부드러움을, 고음에서는 아름다운 미성을 발산하는 와이 특유의 섬세하면서도 폭발적인 가창력을 느낄 수 있다.또한 이번 신곡은 와이가 오는 20일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를 앞두고 있는 만큼 그의 첫 솔로 활동곡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와이의 첫 솔로곡 ‘바람이라면’은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ㅅ 2023.03.14 16:42
연예일반

[더보기] 병역 비리가 뭔가요?…2023년에도 계속되는 ‘군필’ K팝 스타들의 복귀 러시

더디게 간다는 국방부 시계가 돌고 돌았다. 국방의 의무를 이행 중인 스타들이 다시 팬들 곁으로 돌아올 준비를 하고 있다.최근 병역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라비로 인해 연예계 병역 비리 의혹이 번지는 가운데, 당당히 병역 의무를 다한 스타들의 전역 소식은 반가움을 자아낸다.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인 엑소 백현은 다음 달 5일 소집해제된다. 시우민, 디오, 수호, 첸, 찬열에 이은 그룹 내 여섯 번째 군필돌이다.수호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엑소 완전체 컴백을 언급했으며, 백현 역시 손편지를 통해 “준비는 됐나. 거의 2년 동안 힘 좀 아껴놨나. 2년 동안 푹 쉬고 힘 아껴뒀으니 박살 내자”라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샤이니 태민은 오는 4월 4일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다. 지난 2021년 5월 훈련소에 입소한 태민은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육군 군악대에서 현역 복무했으나, 건강 악화로 지난해 1월 보충역에 편입됐다.태민을 끝으로 멤버 전원이 국방의 의무를 마치게 되는 샤이니도 올해 완전체 컴백을 예고했다. 민호는 지난달 27일 진행된 넷플릭스 ‘더 패뷸러스’ 인터뷰에서 “멤버들과 15주년을 기념하는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멤버 다수가 군 복무 중인 데이식스와 온앤오프도 올해 군백기(군대+공백기)를 마친다. 아이돌 최초로 카투사에 입대한 데이식스 영케이는 오는 4월 11일 전역한다. 육군 군악대 소속 도운은 오는 7월 16일, 해군 원필은 오는 11월 27일 전역한다.온앤오프도 계묘년에 다시 하나로 뭉친다. 외국인 멤버 유를 제외하고 군 복무 중인 효진, 이션, 제이어스. 와이엇, MK가 오는 6월 잇따라 전역한다. 온앤오프는 아이돌 최초 멤버 전원 동반입대라는 파격적인 결단을 했고 덕분에 제대와 동시에 그룹 완전체로 활동 재개가 가능해졌다. 온앤오프는 오는 6월 20일 MK를 시작으로 26일 제이어스와 와이엇, 27일 이션과 효진이 전역한다.이외에도 육군 군악대에서 군 복무 중인 빅톤 한승우는 오는 27일 전역한다. 몬스타엑스 셔누는 오는 4월 21일 소집해제돼 그룹 내 첫 군필돌이 된다. 또한 오는 8월에는 B1A4 산들, 9월에는 골든차일드 이대열, 블락비 피오, SF9 인성, 11월에는 아스트로 MJ 등이 전역 및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어 팬들의 설렘은 커지고 있다.K팝 스타들의 대거 전역은 여풍이 거센 가요계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도 전망된다. 최영균 대중문화 평론가는 “과거 보이그룹에게 군입대는 치명적인 공백기로 여겨졌지만 최근 1년 7개월로 단축된 복무 기간, SNS를 통한 꾸준한 소통, 군백기의 아쉬움을 달래고 팬덤 이탈을 막는 입대 후 콘텐츠 덕분에 ‘군백기’는 그룹의 터닝포인트로 작용하기도 한다”며 “특히 올해는 인기 보이 그룹 멤버들이 전역 후 그룹 활동에 컴백하는 만큼 어떤 활약으로 얼마만큼의 성과를 거둘지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1.26 08:05
연예일반

이병찬, 배우를 해도 크게 성공할 것 같은 스타 1위!

가수 이병찬이 배우를 해도 크게 성공할 것 같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배우를 해도 크게 성공할 것 같은 스타는?’ 설문에서 이병찬이 합산 투표수 10만 2161표 가운데 4만 4103표(투표율 약 43%)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4만 2480표(투표율 약 42%)를 획득한 방탄소년단의 멤버 진이 차지했다. 이어 김재환(3006표), 정동원(2539표), 강다니엘(2419표), 방탄소년단 RM(2172표), 트와이스 사나(1607표), 김요한(1394표), 로켓펀치 연희(818표), 르세라핌카즈하(301표), 아이브장원영(264표), 이달의 소녀 츄(249표), 레드벨벳 조이(236표), NCT 지성(177표), 세븐틴에스쿱스(131표), 에스파 윈터(131표), 스트레이키즈 리노(62표), 엔하이픈성훈(40표), 골든차일드보민(18표), 더보이즈영훈(14표) 순이었다. 설문조사의 결과는 아이돌차트 폴(POLL)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23일 현재 ‘직장동료로 만나고 싶은 스타는?’이란 주제로 설문이 진행되고 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5.23 11:11
예능

골든차일드 와이, '태양의 노래' 첫공 성료 "감동 위해 노력할 것"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와이(Y)가 성공적인 '태양의 노래' 첫 공연을 꾸몄다. 와이는 지난 14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태양의 노래' 무대에 올라 하람 역으로 첫 공연을 선보였다. '태양의 노래'는 한여름의 달빛처럼 빛나는 소녀 해나가 태양처럼 눈부신 소년 하람을 만나 생애 가장 빛나는 태양의 노래를 부르는 순간을 그리는 뮤지컬이다. 와이는 이 작품에서 친구들과 어울려 서핑하길 좋아하는 순수하고 밝은 소년 하람 역을 맡아 관객과 만났다. 와이는 첫 공연부터 하람으로 완벽 변신해 극의 중심을 이끌었다. 특히 하람 특유의 밝고 유쾌한 면모부터 해나와 얽히며 느끼는 다양한 감정까지 섬세한 연기로 풀어내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 와이는 부드러운 음색과 시원하고 파워풀한 가창력을 무대를 장악하며 뮤지컬계에서 주목받는 블루칩의 진가를 입증했다. 더욱 풍성해진 연기력과 뛰어난 보컬 실력으로 무대 위를 거침없이 누비며 열정적인 공연을 보여준 와이에게 관객들은 뜨거운 박수와 환호성을 보냈다. '태양의 노래'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와이는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너무 떨리고 긴장됐지만 많은 배우, 스태프분들이 도와주셔서 첫 공연을 재미있게 마무리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제 시작이니까 보러와 주시는 많은 관객분 그리고 우리 골드니스(골든차일드 공식 팬클럽)에게 감동을 선사할 수 있는 와하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여 와이가 앞으로 '태양의 노래'에서 보여줄 다채로운 매력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와이가 출연하는 '태양의 노래'는 오는 6월 26일까지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5.1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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